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역대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뮤직) 미국 통신사 블룸버그 통신은 27일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방탄소년단이 내년 3월 컴백 앨범을 발매한 이후 전 세계를 돌며 약 65회 공연하는 새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20년 개최 예정이었던 월드투어는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취소했고, 이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2회 규모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진행한 뒤 ‘군백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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