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가 10만5천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7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라는 구호 아래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통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집중했다.
방세환 시장은 “11년 만에 10개의 빛나는 무형유산을 간직한 광주시에서 열려 매우 뜻깊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전통이 오늘의 문화로, 오늘의 문화가 내일의 유산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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