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해평취수장·제3안'…대구취수원 이전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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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해평취수장·제3안'…대구취수원 이전 제자리 걸음

이어 “(대구시 취수원의) 구미시 해평안 이전 협정체결을 환경부가 주도했는데 (대구시가) 2024년 안동댐 이전안을 공식화하고 정권이 바뀐 뒤 환경부의 입장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대구취수원은 장기간 논의 끝인 권영진 대구시장 당시 구미 해평취수장을 공동 사용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으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이후 돌연 해평 이전안은 백지화되고 안동댐 이전안이 급부상했다.

이 의원은 “물 문제는 생명과 직관된다.정책안정성을 깬 지자체 무책임과 정부가 바뀌었을 때 마다 변하는 정책, 대구시의 의지 등이 식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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