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마지막 인사 "오래 기억되는 웰메이드 작품 되길" (은수 좋은 날)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은수 좋은 날’ 시청자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극의 중심을 이끈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시청자들을 향해 종영 소감을 건네며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이영애는 "정말 많이 열심히 했고, 어떤 드라마보다 촬영 과정이 즐겁고 행복했다.은수를 통해 아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며,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인생 같은 작품이었다.이 작품을 사랑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