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가수사본부는 2023년 9월부터 투자리딩방 특별단속에 나선 바 있으나, 캄보디아 등 해외 범죄 조직이 한국인을 현지로 유인해 감금하는 등 피해 규모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신고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불법 투자리딩방의 피해 규모가 2년 만에 1조3000억원에 달했다.
경찰이 별도 집계를 시작한 지난해 2월 이후 지난 9월까지 로맨스 스캠 피해 접수 건수는 2830건, 피해액은 1675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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