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아세안 국가들이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정책과 관련해 강력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한국은 아세안 국가들의 꿈을 이루는 나라가 되도록 제도적 기반을 든든히 다져나가고 아세안 국가 간 개발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아세안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정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강 대변인은 “아마도 아세안 성명이 나올 때 아세안의 지지 내지는 동의가 성명서에 반영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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