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서 韓헬스케어 로드맵 채택...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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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서 韓헬스케어 로드맵 채택...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주도

코오롱그룹이 27일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인자문위원회(APEC ABAC) 제4차 회의에서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의장으로 활동해 온 바이오헬스케어 워킹그룹(BHWG)이 각 경제체 정상들에게 건의할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헬스케어 로드맵'을 최종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규호 부회장은 "APEC 역내 공통과제인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분야는 억제해야 할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대상"이라며 "APEC 역내 경제체제는 디지털 혁신과 포용성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드맵은 헬스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증거기반 정책 수립,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통한 정밀의료 확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효율성 제고, 공급망 회복력 강화, 지속가능한 보건재정 확보, 뇌 건강 위기 대응, 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이라는 7개 전략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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