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성주가 "스케줄 전날에 라면을 왜 먹냐"고 묻자 김재욱은 "얼굴이 부어야 예뻐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붓는 음식을 안 먹으면 아침에 일어나도 얼굴이 안 돌아오더라"라고 말했다.
김재욱은 "자취 17년차"라며 "(냉장고 안에) 음식이 적지는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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