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당국은 용의자 중 한 명이 알제리로 도주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긴급 작전을 펼쳐 밤 10시께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체포했습니다.
또 다른 용의자 한명은 파리 북쪽 외곽 센생드니에서 체포됐습니다.
사건 당시 절도범들은 범행 후 도주하는 과정에서 전문 절단기 2대, 절단용 토치, 노란색 조끼, 장갑, 헬멧, 무전기 등을 버렸으며 급하게 도망치느라 나폴레옹 3세 황제의 부인 외제니 황후의 왕관도 떨어뜨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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