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조금자 오산시 남촌동 31통 통장(67)은 이웃의 고마운 인사 한마디에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고 말한다.
그로부터 6년, 그는 언제나 주민 곁을 지켜온 든든한 ‘이웃의 손과 발’이다.
외국인이 많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조 통장은 발로 뛰며 주민 불편과 고충을 행정에 전달하는 ‘현장형 통장’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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