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지냈던 인요한 의원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면서 "우리가 가는 길이 지금 베네수엘라 쪽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 의원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란 수괴 혐의로 수감돼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윤 전 대통령의 석방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국인으로서 전 세계에 나가서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가 있는 것이 우리 국가의 위신이나 힘에 도움이 되느냐? 그냥 필요하다면 가택 연금하고 뭐 규제를 달아서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이 집에 있어야죠"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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