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캄보디아 정상, 스캠범죄 대응 '코리아전담반' 가동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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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정상, 스캠범죄 대응 '코리아전담반' 가동키로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캠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한 '코리아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마네트 총리는 이날 예정된 시각보다 9분가량 늦게 회담장에 도착했다..

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제 시각에 회담장 건물 앞에 도착했지만, 먼저 도착한 호주 총리로 인해 출입이 통제돼 늦어진 것"이라며 "지각으로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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