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럽의 우주항공분야 강국인 프랑스와 우주탐사, 우주의 상업적 활용 등 미래 기술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을 더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양국 우주 기관과 산업계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가 우주전략 기조발표에 이어 ▲전략적 우주 자립성 ▲우주탐사 ▲차세대 궤도역량 ▲우주 서비스 ▲상업 우주 등 주제별 기술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올해 포럼은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CNES와 함께 개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이는 한국과 프랑스가 우주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의 협력 관계를 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양국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운 우주산업 협력과 혁신적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