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조선통신사는 한류 원조…한일 우호 협력 굳건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 총리 "조선통신사는 한류 원조…한일 우호 협력 굳건히"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조선통신사는 어쩌면 지금 한류의 원조"라며 한일 간 우호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자전거 신(新)조선통신사' 출발 행사에서 "조선통신사가 왕래하는 동안 양국 간 전쟁이 없었던 사실은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임진왜란 이후 지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조선이 일본에 통신사를 파견했다"며 "전쟁의 상처 속에서도 문화를 교류하고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