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부동산 6채를 모두 실거주용이라 해명한 데 대해 “터무니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장 대표가 주택 6채 소유 사실이 드러나자, 모두 실거주용이라고 주장하며 ‘아파트 4채를 합한 가격이 6억6000만 원 정도이고, 나머지까지 모두 합해도 8억5000만 원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집값 안정 정책을 비판하는 이유는 부동산 부자인 자신들의 자산 가치가 떨어질까 두려워서인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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