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능응시자, 재학생 늘고 졸업생 줄고…시험장 4천3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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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능응시자, 재학생 늘고 졸업생 줄고…시험장 4천332개

올해 서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고3 재학생 비율이 작년보다 늘고, 졸업생은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수능 당일인 11월 13일 총 11개 시험지구, 228개 시험장에서 4천332개 시험실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남부교도소 내 별도 시험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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