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이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 국가 전략 자산으로서 공학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혁신 대한민국을 위한 공학 싱크탱크’로서의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정책과 인재, 문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국가가 직면한 사회·산업·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 경쟁력을 선도하는 공학 싱크탱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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