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파키스탄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이 테러 공동대처를 위한 격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훈련은 최근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간 무력 충돌이 이뤄진 후 실시돼 관심을 끌었다.
파키스탄은 TTP가 아프가니스탄에 은신처를 둔 채 국경을 오가며 파키스탄에서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아프간 탈레반은 이를 부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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