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며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정교유착 의혹’ 핵심 인물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다른 재판에서 다루지 않은 한 총재의 횡령 혐의부터 먼저 심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공판준비기일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판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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