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처럼 생겨 예뻐 보이지만 생태계를 뒤흔들고 알레르기까지 유발하는 교란 식물이 있다.
이번 행사는 양재천 합수부부터 탄천1교까지 약 1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굴 같은 외래식물을 뽑아내며 생태계 복원에 동참했다.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하수처리 시설 운영뿐만 아니라 생태복원과 환경보호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건강한 생태계를 지켜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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