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26일 '조선왕조실록 수호' 안의·손홍록 선생 영정·흉상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정읍의 선비 안의·손홍록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는 영정 봉안식·흉상 제막식이 지난 26일 정읍시 칠보 행복 이음 센터와 시립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26일 '조선왕조실록 수호' 안의·손홍록 선생 영정·흉상 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행사는 안의·손홍록 선생 영정 봉안·흉상 헌정 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이홍식 연세대 명예교수)가 주최하고, 안의·손홍록 선생 선양 모임(대표 박영일)이 주관했다.
정읍시가 지난 26일 조선왕조실록 수호 안의·손홍록 선생 영정·흉상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정읍 출신 선비인 안의·손홍록 선생은 임진왜란으로 전주사고가 소실될 위기에 직면하자, 전주로 급히 달려가 조선왕조실록·태조 어진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정읍 내장산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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