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與, 궁지 몰리니 '부동산 전수조사' 꺼내…국면전환용 아이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준석 "與, 궁지 몰리니 '부동산 전수조사' 꺼내…국면전환용 아이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여야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에 대해 "정치적 의도의 전수조사를 남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누가 봐도 명백하게 여당이 지금 부동산 정책 실패로 궁지에 몰리니까 국면 전환용으로 꺼낸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정치인들의 부동산은 전부 다 재산공개 대상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시민단체가 조사하나 다른 형태로 전수조사를 하나 큰 의미가 없다"며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수조사한 적이 있는데 여야 의원을 12 대 12 동수로 문제 삼았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