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심뇌혈관질환 명의 ‘내 혈관의 봄날’ 운영[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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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심뇌혈관질환 명의 ‘내 혈관의 봄날’ 운영[동네방네]

구로구는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내 혈관의 봄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구로구) ‘내 혈관의 봄날’은 우리나라에서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이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 주민의 건강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심뇌혈관질환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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