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인거래소, '범죄 연루' 캄보디아 업체와 수백억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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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인거래소, '범죄 연루' 캄보디아 업체와 수백억 거래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캄보디아 자금세탁 중심으로 지목된 후이원 그룹 소속 가상자산 플랫폼과 수백억원 규모의 입출고 거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캄보디아 범죄 관련조직 및 가담자들을 금융거래 제한 대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로선 캄보디아 범죄단지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과 후이원 그룹이 제재대상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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