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업분야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해남군에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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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업분야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해남군에 최초 도입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와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어가의 단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어업분야에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를 도입하고, 오는 28일 해남군 수협에서 입국 근로자를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해수부는 지역수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을 관리해 1개월 미만의 단기 고용 수요가 있는 어가에 일 단위로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를 도입하고, 올해 초 해남군을 시범사업자로 선정해 관련 예산을 지원했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업분야에 처음 도입되는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를 통해 어가에는 적시에 필요한 일손이,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체류 여건이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첫 삽을 뜨는 해남군에서 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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