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사랑제일교회와 도이치모터스[067990]에 대한 수협의 특혜 대출 의혹에 대해 "수협중앙회장이 대출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할 수 없는 구조"라고 전면 부인했다.
임 의원은 또 "수협이 2023년 3월 주가조작 판결로 휘청한 회사인 도이치모터스에 오직 신용만으로 100억원을 대출해줬으며 2024년 10월까지 수협 단위조합이 추가로 548억원을 대출해줬다"고 질의하자 노 회장은 "1%도 관여 못 한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사랑제일교회로부터 외부 청탁을 받은 적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질의에도 "1도(하나도) 없다"며 "대출 나간 내용도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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