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사업주가 노동법을 위반했다는 신고는 28만8552건이 접수됐다.
지난해 사업주가 노동법을 위반했다는 신고는 총 48만6977건에 달했다.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 직접 신고한 노동법 위반 사례는 2021년 300건에서 2023년 493건으로 증가했고 지난 8월까지 321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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