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우물사업’으로 10억 모금…테러자금 댄 난민신청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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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물사업’으로 10억 모금…테러자금 댄 난민신청자 송치

아프리카 우물 추진 사업을 한다며 불법 모금한 수억원을 테러 단체에 보낸 20대 난민 신청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아프리카 우물 사업을 추진하는 ‘Y’라는 자선단체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가상화폐인 USDT(테더) 62만 6819개(검거일 시가 기준 9억 5276만원)를 불법 모금한 혐의를 받는다.

UN 지정 테러단체인 KTJ(카티바 알타우히드 왈지하드) 추종자인 A씨는 2022년 8월 여권 무효화 조치로 인해 한국 체류 자격에 문제가 생기자 난민 신청을 3개월씩 11차례에 걸쳐 연장하면서 범행을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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