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스캠 범죄로 국민들 예민"…캄보디아 총리 "범죄 퇴치에 우선순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 대통령, "스캠 범죄로 국민들 예민"…캄보디아 총리 "범죄 퇴치에 우선순위"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오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에서 훈 마네트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스캠 범죄 때문에 국민들 전체가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 캄보디아 당국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각별한 배려를 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캄보디아에 있는 한국인들의 안녕은 저에게 매우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한다"며 "이 기회를 빌어 대한민국 정부가 캄보디아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앞으로 더 많은 투자자를 한국에서 유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와 대한민국은 역사적 경험에 유사한 점이 많다"며 "한국이 한 발짝 앞서 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캄보디아에게도 새로운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도 캄보디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