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통해 대화 관계 수립 40주년을 향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이렇게 더없이 가까운 이웃사촌이 된 한국과 아세안은 작년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이해 최고 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를 수립했다"며 "지난 30주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아세안 관계 40주년인 2029년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한국 개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한국은 아세안의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Partner)가 되겠다"며 "한국은 초국가 범죄, 해양 안보, 재난·재해 등 역내 평화와 안정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부응함으로써 회복력 있는 공동체 형성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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