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아동 대여 도서를 권당 100원에 판매하는 '헌책 100화점' 행사를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이맘 강동 천호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장난감 도서관에서 대여됐던 도서 가운데 상태가 좋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4천714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난감 도서관 최고 인기 대여 순위권 도서부터 아이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양육에 도움을 주는 육아 도서, 예술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그림책 수상작 등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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