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 북미 정상 회동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통일부가 "이번 APEC 계기가 북미정상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북미 정상이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며 북미가 APEC 계기 만남을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방문하게 되면서 북미 정상 회동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관측에 대해선 구체적 평가를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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