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브레넌(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며 내년 시즌부터 바로 정규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그는 초청 선수로 나선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2부투어를 건너뛰고 정규투어 직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자인 맷 매카티(미국)는 공동 3위(16언더파 268타)로 마쳤고, PGA 투어 6승의 맥스 호마(미국)는 공동 9위(15언더파 269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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