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합팀 FC 화이트베어스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5 렛츠플레이 여대생축구클럽리그(이하 우플)에서 사상 처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우승팀 화이트베어스에는 축구용품 바우처 200만원이 주어졌고, 2위 KH 라이온스, 3위 연합팀 REPL, 4위 중앙대 FC NIC에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이 전달됐다.
최우수선수(MVP)는 이날 역전골의 주인공인 이기민에게 돌아갔고, 득점왕은 올해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성균관대 FC 여우락의 박예원(11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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