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미친 캐스팅에도 4%대 시청률로 끝난 한국 드라마
지난 26일 종영한 KBS2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최종회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는 주머니 속 마지막 마약을 떨어뜨리는 이경의 모습과 남은 마약을 변기에 버리며 묘한 미소를 짓는 은수의 장면이 교차 편집됐다.
특히 은수가 남은 마약을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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