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오는 28일 한국원양산업협회에서 추모행사와 유해 인도식을 열고 남태평양 아메리칸 사모아 묘지에 있던 우리나라 원양어선원 유해 3위를 국내 유족에게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부터는 해외 선원 묘지에 안장된 유해를 국내로 이장하길 원하는 유족이 있으면 당사국과 협의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에 안장된 원양어선원 유해를 국내로 이장하고 싶은 가족은 한국원양산업협회(02-589-1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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