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포항 영일만항에서 운영되는 ‘크루즈 선상호텔’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참석자 안전을 위해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해당 항만에 ‘대테러안전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성공적인 손님맞이를 위해 선상호텔 투숙객 방문이 시작되는 28일 포항 영일만항을 찾아 크루즈선 입항 현황과 부두 내 경관 조성, 안전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대테러안전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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