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출연기관인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의 직원들이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섰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골프접대 의혹을 받는 A씨 등 글로벌캠퍼스재단 직원 2명을 내사하고 있다.
A씨 등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재단 관련 업체로부터 여러 차례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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