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이웃사촌’과 같은 관계”라며 전략적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가까운 관계가 된 양측은 지난해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인 ‘CSP’를 수립했다”며 “2029년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한국 개최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국가범죄가 더는 발붙일 곳이 없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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