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서 최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검출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4주간(9월 28일~10월 24일) 광주지역 호흡기바이러스 9종의 병원체 감시(의료기관) 결과, 총 120건의 수집 검체 중 86건(71.7%)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을 통해 쉽게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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