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특검 추진을 겨냥해 "정권이 특검을 만병통치약으로 남발하는 수준을 넘어 '특검 공화국'을 건설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누구 집이 몇 채인지 지적할 생각보다 왜 정권을 잡고 나서 특검이 다섯 채가 됐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쿠팡 사건과 관봉권 사건까지 상설특검을 추가하면 특검이 다섯 채가 된다.공수처라는 빈집도 한 채 더 있다"며 "한 채에 수십억씩 드는 특검을 여럿 운영하면서 본래 업무인 국정운영은 뒷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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