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NH농협카드)와 김상아(하림)가 LPBA 시즌 첫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이로써 김민아는 이번 시즌 3차투어(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78일(2개월 17일) 만에 다시 결승전 무대를 밟게 됐다.
3세트에서 스롱이 11-8(15이닝)로 만회했지만, 4세트 김상아가 다시 11-8(20이닝)로 승리하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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