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7일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와 뉴욕증시 강세 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 4000선을 넘어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58.20p(1.48%) 오른 3999.79로 출발해 장중 4029.44까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23%)가 사상 처음으로 10만원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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