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이 생애 첫 ASL 우승 타이틀을 획득과 함께 역대 5번째 저그 우승자로 등극했다.
SOOP은 26일(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한 e스포츠리그 ‘Google Play ASL 시즌20’ 결승전 결과, 박상현(soma)이 장윤철(SnOw)을 세트 스코어 4대 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상현은 도미네이터 SE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도 기세를 몰아 히드라리스크 물량을 동원해 프로토스의 포톤 캐논이 채 완성되기 전 절묘한 타이밍 러시로 연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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