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허위 사고를 보험사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교통조사계는 주범인 A(30대)씨 등 11명을 상습 보험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통신사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국제 휴대폰 단말기 식별번호(IMEI)'를 확인, 실제 그들이 사고 당시 사용했던 휴대폰과 보험금을 청구한 휴대폰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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