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단체로 위장, 테러자금 모아 하마스에 보낸 우즈벡人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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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로 위장, 테러자금 모아 하마스에 보낸 우즈벡人 체포

국내서 이슬람 극단주의를 전파하고, 아프리카 우물 단체를 지원한다고 위장해 기부금 모금 후 하마스, KTJ 등 테러단체에 지원한 20대 우즈벡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황창선) 안보수사과는 국정원, 美FBI와 공조를 통해 다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운영하며 이슬람 극단주의를 전파하고, 아프리카 우물 사업을 추진한다는 자선단체 ‘Y’ 지원을 한다며 기부금 9억5천200여만원을 모금해 일부를 테러단체에 지원한 혐의로 지난 16일 우즈벡 출신의 A씨(29세)를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시에 그는 아프리카 우물 사업을 추진하는 ‘Y’라는 자선단체 지원을 위장해 시가 9억5천200만원가량의 가상자산 USDT 62만6천819개를 불법적으로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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