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27일부터 한국형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의 2025년 플라스마 실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케이스타는 땅 위에서 태양과 같은 핵융합 반응을 일으켜 에너지를 생산하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다.
핵융합연은 2023년 고성능 플라스마 운전을 위한 케이스타의 핵심 장치인 디버터의 소재를 텅스텐으로 교체한 뒤 텅스텐 환경에서 플라스마 운전 역량을 강화하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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