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학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국내 환자 진료 환경에 맞춘 새 내과학 교과서를 발간한다.
새 교과서를 발간한 가장 큰 이유는 외국 데이터 중심의 진료 지침으로는 우리 환자의 특수성을 담기 어렵기 때문이다.
박 이사장은 “국내 임상 현실을 반영한 지식 체계가 뒷받침될 때 환자 진료의 질이 높아진다”며 “새 교과서가 그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