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가곡 정원’이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기획연주회‘가곡 정원’은 국내외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문희, 박나리, 지혜정 신진합창작곡가 3인의 현대 가곡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
두 번째 무대는 국내 여러 시립합창단의 위촉 작곡가이자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나리의 작품으로 독일 시인 괴테의 명시에 곡을 담은 ‘첫사랑’과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가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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