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석탄을 넘어서다…바뀌는 ‘지구 전력지도’
올해 상반기 재생에너지가 처음으로 석탄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전력 수요는 상반기 기준 2.6% 증가했지만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태양광 31%, 풍력 7.7% 각각 증가하며 신규 수요를 초과 충족했다.
중국은 재생에너지 설비 증가 폭이 전력 수요 증가를 앞서며 석탄 발전량이 2% 감소했고 탄소배출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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